워싱턴 정토회 9월 뉴스레터 불기 2556년 9월 (2012년 9월) 뉴스레터 NO.14
발행인: 유주영
편집: 유주영
9월 일정 안내
<메릴랜드>
4361 Aitcheson Rd. Beltsville, MD 20705
문의:301-490-4404 / (Mobile) 864-650-2252
정기수행법회: 매주 일요일 오전 11:00 / 불교대학: 매주 목요일 오후 7:30
2일 백중 회향법문 / 강연 준비
9일 예불문 / 강연 준비
16일 100강 중
23일 100강 중
30일 100강 중 / 추석차례
<버지니아>
3883 Plaza Place, Fairfax, VA
문의: 301-455-9196 / 301-332-8622
정기수행법회: 매주일요일 오전10:00 / 불교대학: 매주 화요일 오후 7:00
2일
9일 예불문
16일
23일 100강 중
30일 100강 중
I. 법륜스님과 김홍신작가와 함께하는 희망콘서트
9월 17일 오후 7시에 메릴랜드대학의 Hoff Theater에서 열리는 희망콘서트는 법륜스님이 지난 2011년 겨울부터 한국에서 진행해 온 전국 시•군•구 강연 300회의 즉문즉설 강연에 이어, 복잡한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미주 교민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희망적 가치관으로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사회만들기의 대안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입니다. 참가비는 무료이고, 예약이 필요 없으며, 선착순 입장입니다. 864-650-2252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II. 추석 차례
9월 30일에 법회 마친후 함께 추석 차례를 지냅니다.
III. 유튜브 법륜스님 즉문즉설 법회 안내
유튜브에 가셔서 Jungto Society를 검색하시면 법륜스님의 즉문즉설이 지속적으로 올라오고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user/jungtosociety/
VI. 법륜스님 신간 안내
“깨달음” 내 눈 뜨기
지금 바로 이 자리에서 행복을 얻을 수 있는 지혜에 이르는 수행의 말씀을 담은 책입니다.
“새로운 100년”
‘오연호가 묻고 법륜 스님이 답하는’ 형식으로 구성된 이 책은 남한의 ‘진보집권’을 넘어 남과 북을 포함한 우리의 미래를 2012년을 넘어 새로운 100년을 전망합니다..
8월을 되돌아보며...
희망콘서트 준비회의
9월 17일 희망콘서트를 준비하기 위해 매주 법회를 마친후 회의를 했습니다. 함께 머리를 맞대고 의견을 교환하면서 차근차근 준비를 할수 있었습니다.
새신도의 날
8월 4일(토)에 워싱턴정토회 첫번째 새신도의 날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정토회에 오시는 새신도분들께 정토회에 대해서 알리고 기도 및 여러가지에 대한 의문을 풀어드리기 위한 취지에서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참가자는 많지 않았지만 호응이 좋아 정기적인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킬 계획을 세우고 있습니다. 참가자의 소감의 일부 소개합니다.
“새신도의 날에 불교에 대한 전반적인 것, 정토회가 무엇을 추구하고 있는지 어떠한 체계로 움직이는지를 알수 있는 기회였고 불교와 정토회에 대해 알아가면서 조금 더 이곳이 가깝고 친근하게 느껴졌습니다. 질의응답시간이 주어져 초심자가 겪는 소소한 문제들로 인한 답답함을 풀 수 있었습니다. 절도 우상숭배가 아닌가하는 의문, 내가 하는 절이 바른 자세인지, 염주 사용시 어려웠던 점에 대해 경험이 많으신 법우님께 조언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모든 것이 낯설었던 저에게 도움이 되었던 것처럼 또 다른 새로운 분이 오시면 그 분께도 이런 장을 마련해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이보람-
“전혀 예상치 못하게 다가온 백일기도 입재였습니다. 정토회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이나 준비 없이 맞이한 입재는 당시에 적잖은 당황스러움과 충격으로 다가왔고, 다음 입재 때 좀 더 공부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 첫 입재를 해야 하는 게 아닌가 싶은 마음이 입재식 내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습니다. 그래도 부처님께서 지켜보시는 가운데 법륜스님께서 발원까지 해주신 입재를 무를 수도 없는 일이었고, 일단 그저 따라가 보자고 다짐했지만 마음 한 구석의 답답함은 가시지 않았습니다. 이런 제 마음을 읽기라도 하신 듯 총무님께서 “새신도의 날”을 제안하셨고 저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참석하였습니다. 당일 날 편안한 마음으로 도착한 그곳에서 저의 예상보다 진지하게 짜여있는 프로그램을 보고 이 날을 준비한 분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새신도의 날이 자리를 잡아 정토회를 처음 접하게 된 이들에게 이해를 돕고, 더욱 소속감을 느끼게하는 계기가 되는 뜻깊은 행사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 –김하진-
문의전화:864-650-2252(유주영), 이메일: jungto.dc@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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